[벤처 컨설팅 '전문화'로 간다] CASE3 : 얼라이언스캐피탈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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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상 < 대표 >
"벤처IPO의 산모".
얼라이언스 캐피탈 파트너스(Alliance Capital Partners)에 대해 고객기업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얼라이언스 캐피탈은 벤처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전략에 특화된 컨설팅업체다.
이 회사는 설립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벤처기업을 IPO시킨 실적이 4건이 넘고 현재 추진중인 회사만 19개사에 이른다.
지난해 이후 조아제약 코리아나 화성 비테크놀로지 등의 코스닥등록컨설팅을 맡았다.
또 수요예측중인 휴먼컴을 비롯 온세통신 농우종묘 기남방송 한단정보통신 브리지텍 강남방송 동부정보기술 인츠닷컴 등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코스닥에 올리기 위한 막바지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최근 부상하는 벤처캐피털업체인 STIC와 자문계약을 맺고 STIC가 투자한 10개 기업에 대해 코스닥등록을 위한 전략을 짜주고 있다.
이중에는 엔 워크스(N WORKS),E SIC, 오 마이 러브(Ohmylove),아이디어클럽 닷 컴,DECA커뮤니케이션,삼성색소,프리넷,소이전자,한국GMX,탱크소프트 등이 들어있다.
얼라이언스 캐피탈은 현대증권 굿모닝증권 대우증권 대유리전트증권 한빛증권 카움닷컴증권 등과 공동으로 코스닥등록을 시켜주고 STIC 아세아벤처금융 한미창투 코엘창투 서울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이황상 대표는 "얼라이언스 캐피탈이 탄탄한 제휴를 통해 우수기업을 코스닥에 등록시키는 비결은 증권과 정보통신에서 단련된 전문인력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훈 대표와 이황상 대표는 국내 M&A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던 옛 쌍용증권과 대우증권 M&A팀장 출신이다.
또 창투사와 IT전문가들도 여기에 합세해 기술과 금융을 잘 결합했다는 평을 듣는다.
(02)3415-1101
안상욱 기자 sangwook@hankyung.com
"벤처IPO의 산모".
얼라이언스 캐피탈 파트너스(Alliance Capital Partners)에 대해 고객기업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얼라이언스 캐피탈은 벤처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전략에 특화된 컨설팅업체다.
이 회사는 설립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벤처기업을 IPO시킨 실적이 4건이 넘고 현재 추진중인 회사만 19개사에 이른다.
지난해 이후 조아제약 코리아나 화성 비테크놀로지 등의 코스닥등록컨설팅을 맡았다.
또 수요예측중인 휴먼컴을 비롯 온세통신 농우종묘 기남방송 한단정보통신 브리지텍 강남방송 동부정보기술 인츠닷컴 등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코스닥에 올리기 위한 막바지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최근 부상하는 벤처캐피털업체인 STIC와 자문계약을 맺고 STIC가 투자한 10개 기업에 대해 코스닥등록을 위한 전략을 짜주고 있다.
이중에는 엔 워크스(N WORKS),E SIC, 오 마이 러브(Ohmylove),아이디어클럽 닷 컴,DECA커뮤니케이션,삼성색소,프리넷,소이전자,한국GMX,탱크소프트 등이 들어있다.
얼라이언스 캐피탈은 현대증권 굿모닝증권 대우증권 대유리전트증권 한빛증권 카움닷컴증권 등과 공동으로 코스닥등록을 시켜주고 STIC 아세아벤처금융 한미창투 코엘창투 서울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이황상 대표는 "얼라이언스 캐피탈이 탄탄한 제휴를 통해 우수기업을 코스닥에 등록시키는 비결은 증권과 정보통신에서 단련된 전문인력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훈 대표와 이황상 대표는 국내 M&A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던 옛 쌍용증권과 대우증권 M&A팀장 출신이다.
또 창투사와 IT전문가들도 여기에 합세해 기술과 금융을 잘 결합했다는 평을 듣는다.
(02)3415-1101
안상욱 기자 sangw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