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22 00:00
수정2000.05.22 00:00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34개증권사 사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증시 조기안정을 위해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에 대한 공적자금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달중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20조원을 비롯,내년까지 금융구조조정에 추가적으로 30조원의공적자금 투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금은 자산담보부증권(ABS) 등의 발행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