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가 오는 8월말 발행할 상가정보지 ''땡큐(thangQ)''의 사업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22층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 본사에서 열린다.

thangQ는 전국 각 지역의 상가정보와 생활정보를 인터넷과 정보지를 통해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또 장기적으론 지역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네트워크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특약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문의전화가 1백여통에 달하등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약점은 별도의 자격제한이 없는데다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부업으로도 가능하기때문에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thangQ사업본부측은 각 지역의 공인중개업소, 의류대리점, 가전대리점 등을 운영중인 사람들이 부업이나 소자본 창업을 위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비 50만원은 특약점 계약할 경우 보증금으로 전환되고 미계약자에게는 환불된다.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는 현재 가입신청이 없는 일부지역에 한해 특약점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02)2276-0027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