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퍼스텍은 문화방송(MBC)로부터 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자본금은 12억원에서 13억6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MBC는 이 회사 지분 15%를 보유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인터넷의 동영상을 보면서 출연자의 의상이나 액세서리,화면에 등장하는 소품 등을 클릭하면 해당 화면을 캡처할 수 있고 구매 주문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동영상직접전자상거래(DIMPEC)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최근 상호를 한국제일전자계산에서 코리아퍼스텍으로 바꿨다.

정건수 기자 kschung@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