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대구백화점, 워크아웃 조기졸업說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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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조기졸업설이 퍼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3백30원 오른 2천5백30원으로 마감됐다.
특히 코스닥 등록 자회사인 대백쇼핑도 덩달아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관계자는 "회사 경영이 예상보다 빨리 정상화되고 있다"며 "현재 채권금융기관에서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월말 결산법인인 대구백화점의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IMF당시 3백50%가 넘던 부채비율이 2백%밑으로 떨어질 것이 유력하며 2백50~3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다"고 덧붙였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이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3백30원 오른 2천5백30원으로 마감됐다.
특히 코스닥 등록 자회사인 대백쇼핑도 덩달아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관계자는 "회사 경영이 예상보다 빨리 정상화되고 있다"며 "현재 채권금융기관에서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월말 결산법인인 대구백화점의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IMF당시 3백50%가 넘던 부채비율이 2백%밑으로 떨어질 것이 유력하며 2백50~3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다"고 덧붙였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