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인터넷 데이터센터 '엔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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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달은 해킹피해로 인해 IDC에 대한 보안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통신이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인 ''엔진(N-GENE)''의 개소식에 맞춰 입주고객을 위한 본격적인 서버보안 및 백업서비스에 나섰다.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시내전화회사 하나로통신(주)(사장 : 신윤식, www.hanaro.com)는 23일 신윤식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만3천여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인터넷데이터센터 "엔진(N-GENE)"의 개소식 행사를 갖고, 넷시큐어테크놀로지, 스토리지온넷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버보안 및 백업 등 IDC관련 부가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사내벤처 1호기업으로 보안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넷시큐어테크놀로지(사장 : 김정훈, www.netsecuretech. com)와 제휴, 침입탐지시스템인 <넷스펙터(Net Specter)>와 침입차단을 위한 방화벽시스템 <가디안(Guardian)>,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등 3종의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서버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월 이용료는 서버 한 대당 45만원이다.
해커침입을 정확히 탐지하는 침임탐지시스템인 <넷스펙터>는 넷시큐어테크놀로지가 자체개발한 세계적인 보안시스템의 핵심엔진인 MSI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국내 정보보안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네트웍 불법침입 및 내부 사용자에 의한 불법작업을 원천 봉쇄하며, 기존에 비해 최고 10배 향상된 처리속도로 네트웍을 분석하고 침입을 탐지.대응한다.
<넷스펙터>는 특히 네트웍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설치 및 사용이 매우 쉬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픽을 통한 레포트 기능 및 침입시도 분석.예방은 물론 사용자별, 서비스별 통계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기업관리가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다.
<넷스펙터>는 또 자체 개발한 WAIF(Web Artificial Intelligence Filiter)엔진을 통해 7만개 이상의 불법 음란사이트 등 특정사이트에 대한 효과적인 필터링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방화벽 시스템인 <가디안>은 내.외부 사용자들에 대한 접속통제 및 불법적인 접근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기록하며, 인트라넷 구성으로 다단계 보안 실현 기능, 현 접속 사용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통제 기능, 실시간 네트웍 분석에 의한 불법행위 차단 기능 등을 보유한 첨단 침입차단시스템이다.
<안티 바이러스>는 매주 신규백신 업데이트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와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퇴치기능을 발휘, 바이러스로부터 네트웍과 서버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서버내 바이러스 감염파일 발견시 안전하게 격리시켜 확산을 방지하고 네크웍접속자, 관리자에게 즉시 경고해준다.
하나로통신은 또 365일 24시간 사고방지.대응전담팀인 "하나캅"을 운영, 고객서버에 대한 토탈 보안솔루션 제공으로 완벽한 보안체계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하나로통신은 이와 함께 스토리지온넷(사장 : 이수복, www.storageon net.com)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서버의 자료를 별도의 전용네트웍으로 연결, 주기적으로 저장.보관해주는 데이터백업서비스도 본격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백업서비스와 달리 테잎 방식을 보조로 하고, 디스크 백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안정성 및 유사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월 이용료는 10GB를 기준으로 월단위 백업을 실시할 경우 50만원이며, "엔진"의 전용서버호스팅 가입자는 40% 할인된다.
한편 하나로통신은 고객의 니드(needs)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서비스 등 향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엔진"입주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시내전화회사 하나로통신(주)(사장 : 신윤식, www.hanaro.com)는 23일 신윤식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만3천여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인터넷데이터센터 "엔진(N-GENE)"의 개소식 행사를 갖고, 넷시큐어테크놀로지, 스토리지온넷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버보안 및 백업 등 IDC관련 부가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사내벤처 1호기업으로 보안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넷시큐어테크놀로지(사장 : 김정훈, www.netsecuretech. com)와 제휴, 침입탐지시스템인 <넷스펙터(Net Specter)>와 침입차단을 위한 방화벽시스템 <가디안(Guardian)>,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등 3종의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서버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월 이용료는 서버 한 대당 45만원이다.
해커침입을 정확히 탐지하는 침임탐지시스템인 <넷스펙터>는 넷시큐어테크놀로지가 자체개발한 세계적인 보안시스템의 핵심엔진인 MSI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국내 정보보안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네트웍 불법침입 및 내부 사용자에 의한 불법작업을 원천 봉쇄하며, 기존에 비해 최고 10배 향상된 처리속도로 네트웍을 분석하고 침입을 탐지.대응한다.
<넷스펙터>는 특히 네트웍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설치 및 사용이 매우 쉬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픽을 통한 레포트 기능 및 침입시도 분석.예방은 물론 사용자별, 서비스별 통계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기업관리가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다.
<넷스펙터>는 또 자체 개발한 WAIF(Web Artificial Intelligence Filiter)엔진을 통해 7만개 이상의 불법 음란사이트 등 특정사이트에 대한 효과적인 필터링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방화벽 시스템인 <가디안>은 내.외부 사용자들에 대한 접속통제 및 불법적인 접근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기록하며, 인트라넷 구성으로 다단계 보안 실현 기능, 현 접속 사용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통제 기능, 실시간 네트웍 분석에 의한 불법행위 차단 기능 등을 보유한 첨단 침입차단시스템이다.
<안티 바이러스>는 매주 신규백신 업데이트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와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퇴치기능을 발휘, 바이러스로부터 네트웍과 서버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서버내 바이러스 감염파일 발견시 안전하게 격리시켜 확산을 방지하고 네크웍접속자, 관리자에게 즉시 경고해준다.
하나로통신은 또 365일 24시간 사고방지.대응전담팀인 "하나캅"을 운영, 고객서버에 대한 토탈 보안솔루션 제공으로 완벽한 보안체계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하나로통신은 이와 함께 스토리지온넷(사장 : 이수복, www.storageon net.com)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서버의 자료를 별도의 전용네트웍으로 연결, 주기적으로 저장.보관해주는 데이터백업서비스도 본격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백업서비스와 달리 테잎 방식을 보조로 하고, 디스크 백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안정성 및 유사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월 이용료는 10GB를 기준으로 월단위 백업을 실시할 경우 50만원이며, "엔진"의 전용서버호스팅 가입자는 40% 할인된다.
한편 하나로통신은 고객의 니드(needs)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서비스 등 향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엔진"입주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