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소공원서 전통음악 즐긴다 .. 6월부터 정기공연 추진 입력2000.05.23 00:00 수정2000.05.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빠르면 6월부터 강원도 설악산 소공원에서도 흥겨운 전통음악 공연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속초시는 22일 설악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건전한 놀거리를 제공, 관광객 증대효과를 꾀하기 위해 소공원에서의 전통음악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속초시는 이를 위해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를 비롯 설악산관리사무소와 장소사용 등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연이어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 2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쉼터 화재,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 덕유산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 쉼터'에서 난 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에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 3 "이재명 찢어야" "윤석열 벌 많이 받고"…분노의 현수막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격화하면서, 다수의 정치인이 명절 인사 대신 '분노의 현수막'을 내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자극적인 현수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