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23 00:00
수정2000.05.23 00:00
[도쿄-브리지뉴스]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대장상은 23일 경제의 회복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있기 때문에 주식시세의 급격한 하락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야자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주식시세는 다시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일본주식시장의 표준주가를 보여주는 닛케이지수는 22일 2.8%나 떨어진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는데 그것은 작년 7월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