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소비자 신뢰도가 4월에 2월보다 다소 호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생활조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측정하는 일본조사연구소의 소비자우려지수는 2월의 131에서 4월에는 130으로 떨어졌다. 일본 경제기획청 및 통산성 산하기관인 이 연구소는 2개월 마다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