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이영탁.권성문)는 미국 인큐베이팅 업체 테크팜과 내달중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KTB인큐베이팅을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KTB네트워크 이영탁 회장과 테크팜 고든 캠벨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TB네트워크 본사에서 합작투자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

테크팜은 지난 93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3디에프엑스(3dfx) 코발트(Cobalt) 등 미국내 유망 벤처기업을 인큐베이팅해 나스닥에 등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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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