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한국기술투자'..파워텍서 인수설 부인하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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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텍이 한국기술투자 인수설을 부인함에 따라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 회사 주가는 4백원(11.59%) 하락한 3찬50원에 마감됐다.
대부분 벤처캐피털 주가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파워텍이 이날 낸 공시도 주가하락에 한몫했다.
파워텍은 이날 "한국기술투자(KTIC)인수설은 사실무근이며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곽보현 파워텍 부사장은 "경영진간의 친분 때문에 수개월전에 잠시 KTIC와 이야기가 오간 적은 있지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곽 부사장은 "두 회사의 업무 성격이 완전히 달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주가는 4백원(11.59%) 하락한 3찬50원에 마감됐다.
대부분 벤처캐피털 주가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파워텍이 이날 낸 공시도 주가하락에 한몫했다.
파워텍은 이날 "한국기술투자(KTIC)인수설은 사실무근이며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곽보현 파워텍 부사장은 "경영진간의 친분 때문에 수개월전에 잠시 KTIC와 이야기가 오간 적은 있지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곽 부사장은 "두 회사의 업무 성격이 완전히 달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