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3일) 일본/대만 등 아시아 소폭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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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5일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들이 첨단기술주에 매도공세를 펼친 때문이다.
23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41% 하락한 1만6천3백18.73엔으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으로 첨단기술주의 낙폭이 컸다.
특히 외국인들이 미국시장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이익실현 매물을 잇따라 내놓았다.
다만 장마감 무렵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1.25% 하락했다.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된데다 첨단기술주의 매물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은행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55% 하락한 8,671.01로 마감됐다.
통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0.82% 올랐다.
한편 주초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으나 낙폭은 줄어들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주가는 0.79%,나스닥지수는 0.77% 하락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외국인들이 첨단기술주에 매도공세를 펼친 때문이다.
23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41% 하락한 1만6천3백18.73엔으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으로 첨단기술주의 낙폭이 컸다.
특히 외국인들이 미국시장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이익실현 매물을 잇따라 내놓았다.
다만 장마감 무렵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1.25% 하락했다.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된데다 첨단기술주의 매물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은행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55% 하락한 8,671.01로 마감됐다.
통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0.82% 올랐다.
한편 주초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으나 낙폭은 줄어들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주가는 0.79%,나스닥지수는 0.77% 하락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