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피엘콤과 전력선 통신사업 공동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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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대표 이계철/www.kt.co.kr)은 피엘콤(대표 김승돌/www. plcom.co.kr)과 전력선 통신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최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력선 통신분야의 기술 발전이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선 통신기술을 홈네트워킹 솔루션으로 활용할 경우 기존 아파트 단지 등 집단 주거지역에 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훨씬 수월해진다.
피엘콤은 작년 10월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전력선 통신기술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5월 세계 최초로 10M속도와 표준 LAN 프로토콜인 이더넷 접속 기술 구현에 성공한 업체이다.
또한 피엘콤은 이달 25일 COEX에서 개최되는 "EXPO COMM KOREA 2000"과 6월 영국에서 열리는 "Network Telecom 2000"에 출품하여 국내 전력선통신기술을 국제적으로 홍보구?세계적인 기업과 사업제휴를 추진, 년내에 10Mbps급 PLC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동안 수 Mbps 대에 머물고 있던 전력선 통신기술을 혁신적으로 진보시킨 세계 최고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향후 수십 Mbps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기반기술이란 점에서 더욱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향후 초고속 정보통신시장과 홈네트워크 및 정보가전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최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력선 통신분야의 기술 발전이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선 통신기술을 홈네트워킹 솔루션으로 활용할 경우 기존 아파트 단지 등 집단 주거지역에 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훨씬 수월해진다.
피엘콤은 작년 10월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전력선 통신기술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5월 세계 최초로 10M속도와 표준 LAN 프로토콜인 이더넷 접속 기술 구현에 성공한 업체이다.
또한 피엘콤은 이달 25일 COEX에서 개최되는 "EXPO COMM KOREA 2000"과 6월 영국에서 열리는 "Network Telecom 2000"에 출품하여 국내 전력선통신기술을 국제적으로 홍보구?세계적인 기업과 사업제휴를 추진, 년내에 10Mbps급 PLC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동안 수 Mbps 대에 머물고 있던 전력선 통신기술을 혁신적으로 진보시킨 세계 최고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향후 수십 Mbps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기반기술이란 점에서 더욱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향후 초고속 정보통신시장과 홈네트워크 및 정보가전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