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러 IMF 총재 '내달 訪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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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쾰러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오는 6월3일 한국을 방문한다.
IMF는 23일 "IMF개혁방안과 국제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아시아주요국을 순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쾰러총재는 오는 31일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6월1일),서울(3일),자카르타(4일),뉴델리(5일)순 아시아각국을 방문한다.
IM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쾰러총재는 글로벌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 문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면서 "IMF의 역할과 기구개혁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온두라스 멕시코 등 남미를 방문한 쾰러총재는 아시아 순방에 이어 아프리카도 방문할 예정이다.
IMF는 23일 "IMF개혁방안과 국제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아시아주요국을 순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쾰러총재는 오는 31일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6월1일),서울(3일),자카르타(4일),뉴델리(5일)순 아시아각국을 방문한다.
IM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쾰러총재는 글로벌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 문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면서 "IMF의 역할과 기구개혁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온두라스 멕시코 등 남미를 방문한 쾰러총재는 아시아 순방에 이어 아프리카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