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만수 사장 등 임직원과 생활설계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연간종합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보대상은 작년 한해동안 4억원의 수입보험료와 2억원의 수입을 올린 조용신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