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금호전기, 삼성전자에 납품 성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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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용 백라이트유닛(BLU)과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삼성전자에 납품할 것이라는 얘기가 증권가에 퍼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지난 2월말부터 공급계약을 진행해 왔는데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루머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냉음극형광램프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전기는 지난해말 백라이트유닛과 냉음극형광램프의 양산체제를 갖췄으며 오는 6월말까지 2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동원경제연구소는 금호전기가 백라이트유닛 등의 매출 호조로 올해 65억원의 이익을 달성,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삼성전자와의 납품 협상이 타결되면 추세반전의 모티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준동 기자jdpower@hankyung.com
삼성전자와 지난 2월말부터 공급계약을 진행해 왔는데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루머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냉음극형광램프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전기는 지난해말 백라이트유닛과 냉음극형광램프의 양산체제를 갖췄으며 오는 6월말까지 2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동원경제연구소는 금호전기가 백라이트유닛 등의 매출 호조로 올해 65억원의 이익을 달성,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삼성전자와의 납품 협상이 타결되면 추세반전의 모티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준동 기자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