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노선에는 서울-뉴질랜드 항로에 운항중인 3백84명탑승 규모의 보잉 747-400기가 투입된다.
항공기는 우리 시간으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금, 월요일 밤 피지에서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95년 9월 피지 노선을 개설한뒤 외환위기이후 탑승객 감소로 운항을 중지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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