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몇 안되는 학자출신의 북한문제 전문가.

대학졸업 후 기자생활을 하다 미국에 유학, 70년부터 캔터키대 등에서 오랫동안 북한문제를 강의했다.

86년부터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 15대때 처음 국회에 진출해 전공분야인 통일외교통상위에서 활약했다.

통일외교정책포럼 대표, 민주당내 21세기 국정자문위 통일외교분과 운영위원을 지내면서 이론과 현실을 잘 접목했다는 평.

미국 정가에 지인이 많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인 이정진(57)씨와 1남 1녀.

<>전남 곡성(61)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기자
<>미국 캔터키대 교수
<>경희대 교수
<>적십자사 운영위원
<>15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