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람회 2000] 참가업체 지상전 : '한랩'..임상검사 자동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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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산업홍보관에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다양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료용구 등이 대거 전시된다.
건강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인터넷 의료서비스업체같은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의료 서비스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보건의료와 관련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정부 산하단체가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마련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등은 각 기관이 맡는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산업홍보관에는 52개 관련 업체와 3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을 중심으로 그들의 활동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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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7월 출범한 한랩은 임상검사 자동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벤처기업이다.
부설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임상검사 자동화와 의료 정보화를 연계,차별화된 한국형 신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부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실버사업분야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버사업을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또 국제적으로 인증된 건강보조식품과 우수건강관리제품을 수입,국내에 시판중이다.
이 회사는 미국의 천연물 연구회사인 아틀라스가 개발한 항암 건강보조식품을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항암효과로 유명한 아가리쿠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지난 80년부터 일본 암학회와 약리학회에서 항암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식물이다.
그러나 생산량이 극히 적어 구하기 힘든 한계를 안고 있다.
이 버섯은 주간 35도,야간 20도로 일교차가 크고 습도는 평균 80%인 독특한 기후조건 아래서만 자라기 때문이다.
아틀라스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아가리쿠스의 인공재배에 성공한 미국 실밴사로부터 80t의 버섯을 들여와 이를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틀라스 제품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 등을 예방하고 당뇨병 심장병 간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자적인 제법으로 원료를 추출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시키보사에서 생산한 항균 의류소재도 판매하고 있다.
이 소재는 MRSA(항생제인 메치실린에 내성을 띠는 황색구균)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을 비롯 녹농균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폐렴간균 고초균 등에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발휘,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성 의류이다.
건강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인터넷 의료서비스업체같은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의료 서비스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보건의료와 관련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정부 산하단체가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마련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등은 각 기관이 맡는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산업홍보관에는 52개 관련 업체와 3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을 중심으로 그들의 활동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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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7월 출범한 한랩은 임상검사 자동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벤처기업이다.
부설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임상검사 자동화와 의료 정보화를 연계,차별화된 한국형 신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부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실버사업분야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버사업을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또 국제적으로 인증된 건강보조식품과 우수건강관리제품을 수입,국내에 시판중이다.
이 회사는 미국의 천연물 연구회사인 아틀라스가 개발한 항암 건강보조식품을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항암효과로 유명한 아가리쿠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지난 80년부터 일본 암학회와 약리학회에서 항암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식물이다.
그러나 생산량이 극히 적어 구하기 힘든 한계를 안고 있다.
이 버섯은 주간 35도,야간 20도로 일교차가 크고 습도는 평균 80%인 독특한 기후조건 아래서만 자라기 때문이다.
아틀라스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아가리쿠스의 인공재배에 성공한 미국 실밴사로부터 80t의 버섯을 들여와 이를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틀라스 제품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 등을 예방하고 당뇨병 심장병 간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자적인 제법으로 원료를 추출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시키보사에서 생산한 항균 의류소재도 판매하고 있다.
이 소재는 MRSA(항생제인 메치실린에 내성을 띠는 황색구균)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을 비롯 녹농균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폐렴간균 고초균 등에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발휘,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성 의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