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 단편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일부터 8일간 코아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장 고다르,아키 카우리스마키,에릭 로메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실험단편은 물론 극영화에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전세계 1백편의 단편이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는 장편에선 발견할 수 없는 상상력과 실험정신,영화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

개막작으로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나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다"를 최초로 공개한다.

매일 7회 상영하며 2.3.5일에는 심야에도 3회 상영한다.

관람료는 5천원이며 5회권은 2만원,10회권은 3만원이다.

(02)3445-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