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에 항구적인 정상무역관계(PNTR) 지위를 부여하기 위한 법안을 격론 끝에 통과시켰다. 올해 미국 의회의 최대 쟁점 사안으로 꼽혀온 중국 PNTR 부여 법안은 이틀동안 의 찬반 토론을 끝내고 이날 오후 늦게 표결에 들어가 찬성 237표대 반대 197표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