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4개월동안 무려 17조2천1백37억원(35개사 48건)어치의 ABS가 발행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발행총액(6조7천7백9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