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기만료 이만수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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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이만수 사장을 재선임했다.
그러나 경영혁신 차원에서 강효식 박정욱 전무,정교관 상무,김진길 장세청 김수성 이사 등 6명의 임원은 퇴임시켰다.
교보는 아울러 설균태 비자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이사,유시왕 코스닥증권시장 전무,박오수 서울대 경영대학 부학장,유필화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또 권경현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신용길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로써 교보생명 이사회는 신창재 회장을 비롯 8명으로 구성됐다.
교보는 이사회를 관장하는 신창재 의장에 대해선 이날부터 다시 회장이란 칭호를 쓰기로 했다.
신 회장은 96년 부회장,98년 회장,99년 의장을 거쳐 이번에 다시 회장에 복귀했다.
이날 주총에선 10%의 현금배당도 결의됐다.
신한생명도 이날 주총을 개최하고 한중희 전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장을 상무로 새로 선임했다.
또 차외환 김태영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그러나 경영혁신 차원에서 강효식 박정욱 전무,정교관 상무,김진길 장세청 김수성 이사 등 6명의 임원은 퇴임시켰다.
교보는 아울러 설균태 비자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이사,유시왕 코스닥증권시장 전무,박오수 서울대 경영대학 부학장,유필화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또 권경현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신용길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로써 교보생명 이사회는 신창재 회장을 비롯 8명으로 구성됐다.
교보는 이사회를 관장하는 신창재 의장에 대해선 이날부터 다시 회장이란 칭호를 쓰기로 했다.
신 회장은 96년 부회장,98년 회장,99년 의장을 거쳐 이번에 다시 회장에 복귀했다.
이날 주총에선 10%의 현금배당도 결의됐다.
신한생명도 이날 주총을 개최하고 한중희 전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장을 상무로 새로 선임했다.
또 차외환 김태영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