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1지구내에는 전체 8천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있다.

올해초부터 매매수요가 줄어들면서 아파트 거래가 침체돼 있다.

매매가는 6개월전보다 전체적으로 5~10% 가량 떨어졌다.

전세가도 인근 수지2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아파트의 경우 22평형 매매가는 9천만~1억원,31평형이 1억5천만~1억7천5백만원선이다.

동보1차 38평형은 1억8천만~1억9천만원,42평형이 2억~2억2천만원에 거래된다.

전세가는 현대 31평형이 8천만~8천5백만원,동보1차 42평형이 1억5백만~1억1천만원선이다.

영통-수지-서초간 고속화도로가 건설중에 있는 등 도로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편익시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

반면 인근 준농림지에 대한 개발규제가 강화되는 등 주변 신규물량은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올 가을쯤이면 수지1,2지구 등 기존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수요가 다시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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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공인 안광일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