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옛 의무사 자리에 짓는 "우방 메트로팔레스" 3천2백40가구가 오는 31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옛 의무사부지의 메트로팔레스는 4만7천여평에 12~22층 규모의 아파트 33개동이 들어선다.

평형은 31~90평형으로 중대형 위주의 단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