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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26일) 日.홍콩 등 아시아 대부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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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6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48% 하락한 1만6천8.14엔으로 마감됐다.

    일본 증시는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반전,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돼 있음을 보여줬다.

    악재라면 미국 나스닥지수의 하락 정도였다.

    소니 NEC 등 첨단기술주의 낙폭이 컸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1.42% 하락했다.

    전일 미증시 약세소식과 첨단기술주가 고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첨단기술주의 매물이 잇따랐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1.60% 하락했다.

    첨단기술주와 부동산관련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44% 상승한 8,559.46으로 마감됐다.

    이로써 가권지수는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만증시는 총리가 은행시스템이 건전하고 상장주식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발언한데 고무돼 금융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주가와 나스닥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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