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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험법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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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서 스코어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골프의 결과는 스코어로 표현된다.

    라운드를 하고 왔다고 하면 상대방은 "잘 쳤느냐?" "얼마 쳤느냐?"고 물어오는 것이 다반사다.

    프로들이 대회에 나가 1,2위를 따지는 것도 그 기준은 스코어다.

    아마추어들의 친선게임에서도 순위는 스코어를 바탕으로 정해진다.

    그래서 골퍼들은 스코어를 한타라도 낮추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다.

    새벽잠을 설치고 연습장에 가거나 골프관련 서적이나 기사를 열심히 읽는 것도 모두 그 때문이다.

    스코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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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말하는 룰은 골프규칙을 이르는 것이 아니다.

    골퍼들이 수많은 라운드를 통해 경험으로 인지했거나 실험을 통해 얻은 결론들이다.

    참고용이다.

    <> 3분의2( two-third )룰 (교습가 린 나비)

    그린주위에서 짧은 어프로치샷을 할때 "떠가는 거리"를 3,"굴러가는 거리"를 2로 보면 큰 무리가 없다는 말이다.

    예컨대 볼이 그린밖 5m지점에 멈추어있고 그린가장자리에서 깃대까지는 10m거리다.

    이 경우 8,9번 아이언이나 피칭웨지로 칩샷을 한다면 볼에서 10m지점(그린가장자리에서는 5m지점)에 볼이 떨어지도록 하라는 뜻이다.

    <> 4인치 룰 (교습가 데이브 펠츠)

    그린이 굴곡이 심할때 홀보다 높은 쪽을 "프로사이드",낮은 쪽을 "아마추어사이드"라고 일컫는다.

    이런 상황에서 퍼팅할 때에는 프로사이드로 볼을 보내야 홀인확률이 많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나 골퍼들중에는 브레이크를 너무 감안해 퍼팅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이 룰은 브레이크가 홀로부터 4인치(약 10cm)이상 되지 않으면 퍼팅할때 홀바깥쪽을 겨냥하지 말라는 뜻이다.

    <> 17인치 룰 (교습가 데이브 펠츠)

    퍼팅한 볼은 홀을 지나쳐야 홀인확률이 생긴다.

    아예 홀에도 못미치면 아무리 방향이 좋아도 볼은 홀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그런데 도대체 홀을 어느정도 지나치게 쳐야 가장 바람직한가.

    바로 홀을 17인치(약 43cm) 지날 정도의 세기로 쳐야 홀인확률이 최대가 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17인치는 일반적인 퍼터의 절반길이로 보면 된다.

    <> 백그라운드( background ) 룰 (골프라이터 로빈 맥밀란)

    깃대까지의 거리를 판단할때 그린뒤에 물체가 있느냐 없느냐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착시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린뒤편에 나무가 빽빽이 서있다면 그린은 실제보다 가깝게 보인다.

    반대로 그린뒤쪽이 아무것도 없는 개활지라면 그린은 실제보다 더 멀리 보인다.

    거리판단이 안될때 클럽선택에 앞서 이 룰을 고려하면 도움이 된다.


    <> 로텔라( rotella ) 룰 (심리학자 밥 로텔라)

    미국의 골프심리학자 밥 로텔라는 오랜 연구와 관찰을 통해 몇가지 룰을 만들어냈다.

    그중 한가지는 골퍼들의 연습은 양보다 질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연습시간을 채우기 위한 연습,연습을 위한 연습은 큰 도움이 안된다는 뜻이다.

    볼 하나를 더 치더라도 최대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특히 핸디캡이 낮은 골퍼일수록 절실히 와닿는 말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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