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건강학] 강신중 <신한캐피탈 사장> .. 테니스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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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젊어서부터 테니스 등산과 같은 운동에 열중해 오다 보니 건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 않고도 큰 문제없이 살아왔다.
지금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지인들과 어울려 테니스 골프 등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IMF 사태이후 많은 금융회사의 경영자들이 업무과중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에 비하면 나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이런 난관들을 별탈없이 극복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남달리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 있다면 반신욕이다.
"두한족열(頭寒足熱)에 주의하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동서고금의 진리가 말해주듯 10년전부터 매일 아침 미지근한 탕에서 20~30분 정도 가슴아래 부분만 물에 담그는 반신욕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몸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머리를 비우고 있다 보면 열기가 하체에서 상체로 퍼지는 느낌이 온다.
조금 기다리면 가슴과 머리에서 땀방울이 솟아난다.
땀이 솟아날때쯤이면 전신에 혈기가 순환되는 것을 확연히 알게 된다.
목욕중에는 일상사를 잊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려고 애쓴다.
명상은 개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누구나 익혀볼만한 일이다.
특히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기관이나 조직의 책임자에게는 필수적인 훈련이 돼야 할 것 같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선진 외국에서 기업의 경영자들이 명상을 익혀서 그들의 기업경영에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일이다.
목욕후에는 지압판위에 5분 정도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발을 마사지하고 손으로는 복부를 마사지한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특별히 골라 먹지는 않는다.
식사는 가능한한 여유로운 상태에서 환담을 하면서 천천히 먹는 편이다.
음식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차분한 식사습관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시 식사시간은 넉넉하게 잡는다.
담배는 전혀 피우지 않으며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다.
건강을 지키려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생활 자체를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유지하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육체적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 건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매사에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을뿐 아니라 가족 회사 나아가 사회의 건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젊어서부터 테니스 등산과 같은 운동에 열중해 오다 보니 건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 않고도 큰 문제없이 살아왔다.
지금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지인들과 어울려 테니스 골프 등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IMF 사태이후 많은 금융회사의 경영자들이 업무과중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에 비하면 나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이런 난관들을 별탈없이 극복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남달리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 있다면 반신욕이다.
"두한족열(頭寒足熱)에 주의하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동서고금의 진리가 말해주듯 10년전부터 매일 아침 미지근한 탕에서 20~30분 정도 가슴아래 부분만 물에 담그는 반신욕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몸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머리를 비우고 있다 보면 열기가 하체에서 상체로 퍼지는 느낌이 온다.
조금 기다리면 가슴과 머리에서 땀방울이 솟아난다.
땀이 솟아날때쯤이면 전신에 혈기가 순환되는 것을 확연히 알게 된다.
목욕중에는 일상사를 잊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려고 애쓴다.
명상은 개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누구나 익혀볼만한 일이다.
특히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기관이나 조직의 책임자에게는 필수적인 훈련이 돼야 할 것 같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선진 외국에서 기업의 경영자들이 명상을 익혀서 그들의 기업경영에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일이다.
목욕후에는 지압판위에 5분 정도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발을 마사지하고 손으로는 복부를 마사지한다.
건강을 위해 음식을 특별히 골라 먹지는 않는다.
식사는 가능한한 여유로운 상태에서 환담을 하면서 천천히 먹는 편이다.
음식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차분한 식사습관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시 식사시간은 넉넉하게 잡는다.
담배는 전혀 피우지 않으며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다.
건강을 지키려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생활 자체를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유지하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육체적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 건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매사에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을뿐 아니라 가족 회사 나아가 사회의 건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