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28일 유니세프와 협력 조인식을 갖고 세계어린이돕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삼성몰은 먼저 유니세프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으로 마련한 티셔츠 모자 책가방 배낭 등 FIFA 상품들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판매키로 했다.

수익금 전액은 전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삼성몰은 또 유니세프 매장을 별도로 만들어 유니세프 카드와 조각퍼즐 머그잔 편지지 등 50여종의 다양한 선물용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