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중앙대 벤처 동아리 'VISION'..졸업앨범제작 벤처 창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대 벤처창업동아리 "VISION"은 올해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서울지역의 우수벤처동아리중 하나다.
지난98년 12월 8명으로 출발,지금은 회원이 40여명으로 불어났다.
경영 광고홍보 통계 공학 인문계열 등 회원들의 전공이 다양한 것도 VISION의 강점이다.
비전은 창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와 닮은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동아리는 교육.정보기획.인재개발.홍보국 등으로 나눠져 있다.
회원들은 각 부서활동 외에 개별적으로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활동한다.
정보통신분야를 특화시켜 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폭넓게 받아들이기 위해 문화사업분야의 아이템 구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아이템 회의와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은 물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비전은 창업 뿐만 아니라 휴먼네트워크(인맥) 형성에도 적극적이다.
당장 창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동아리 회원 각자가 지닌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선 인맥구축이 긴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교내 동아리연합회와 대학 기획실로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수주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교내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대외적으로도 "우리게임산업2000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작년 3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통신보안 프로토콜 아이템 개발비로 2백5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도 중기청 우수벤처동아리로 선정돼 5백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재 동아리 출신과 재학생들이 인터넷 방송 및 인터넷 졸업앨범을 아이템으로 하는 "inpoint"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인터넷 컨설팅 및 개발 등을 하는 "Biz-mo"도 운영중이다.
5월에는 벤처 바로 알기 세미나를 연데 이어 6월 초에는 창업 아이템을 발표할 계획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
지난98년 12월 8명으로 출발,지금은 회원이 40여명으로 불어났다.
경영 광고홍보 통계 공학 인문계열 등 회원들의 전공이 다양한 것도 VISION의 강점이다.
비전은 창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와 닮은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동아리는 교육.정보기획.인재개발.홍보국 등으로 나눠져 있다.
회원들은 각 부서활동 외에 개별적으로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활동한다.
정보통신분야를 특화시켜 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폭넓게 받아들이기 위해 문화사업분야의 아이템 구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아이템 회의와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은 물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비전은 창업 뿐만 아니라 휴먼네트워크(인맥) 형성에도 적극적이다.
당장 창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동아리 회원 각자가 지닌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선 인맥구축이 긴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교내 동아리연합회와 대학 기획실로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수주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교내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대외적으로도 "우리게임산업2000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작년 3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통신보안 프로토콜 아이템 개발비로 2백5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도 중기청 우수벤처동아리로 선정돼 5백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재 동아리 출신과 재학생들이 인터넷 방송 및 인터넷 졸업앨범을 아이템으로 하는 "inpoint"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인터넷 컨설팅 및 개발 등을 하는 "Biz-mo"도 운영중이다.
5월에는 벤처 바로 알기 세미나를 연데 이어 6월 초에는 창업 아이템을 발표할 계획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