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전(대표 안용진)은 불량률을 크게 줄인 전선 피복탈피기 "전동식 와이어 스트리퍼 머신"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선껍질을 잘라 벗겨내는 기계.커팅용 칼날이 고속회전하며 껍질을 자른다.

전선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구멍의 크기와 날의 위치를 달리한다.

전기.전자 부품업체나 각종 전기공사장 애프터서비스 현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방법에 비해 빨리 피복을 벗겨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23만~35만원.(0525)337-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