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디자인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디자인하우스 이영혜(47) 사장을 5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70년대 디자인 관련 전문잡지인 "월간 디자인"을 창간했고 오브제 전문 무크지 "누벨오브제"를 통해 국내외 디자이너와 공예가들의 작품을 알렸다.

또 월간지 "행복이 가득한 집"을 발간,생활디자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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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