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9일부터 6월10일까지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한다.

학교 16개소를 포함해 모두 1백77개의 집단급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가공재료 및 조리기구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의 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상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