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운동 미끼 금품수수 .. 시민연대 국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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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30일 16대 총선 당시 특정 후보의 낙선운동을 미끼로 상대방 후보측으로부터 3백40만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 및선거부정 방지법)로 총선 구미시민연대 사무국장 권모(32.구미시 송정동)씨를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권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모 후보측 회계책임자 강모(34.구미시 형곡동)씨를 함께 소환,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초순께 16대 총선을 앞두고 강씨로부터 상대방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을 미끼로 현금 3백40만원을 받은 혐의다.
권씨등은 지난29일 오후 자신과 함께 일했던 총선 구미시민연대측 관계자들이 강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사실 여부를 밝혀 달라며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수사를 의뢰,경찰에 소환됐다.
경찰은 또 권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모 후보측 회계책임자 강모(34.구미시 형곡동)씨를 함께 소환,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초순께 16대 총선을 앞두고 강씨로부터 상대방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을 미끼로 현금 3백40만원을 받은 혐의다.
권씨등은 지난29일 오후 자신과 함께 일했던 총선 구미시민연대측 관계자들이 강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사실 여부를 밝혀 달라며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수사를 의뢰,경찰에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