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의 주택전문 건설회사인 삼호는 서울 상계동 대림아파트 미계약분 잔여 가구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다.

서울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역인 상계동에 재건축 아파트로 지어지는 대림아파트는 24평형 80가구,33평형 1백13가구,44평형 37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24평형 1억2백80만원,33평형 1억4천2백50만원,44평형 1억9천9백50만원이다.

특별분양 가구에 대해서는 계약금 10%만 받고 나머지는 입주때 내면된다.

중도금 전액이 대출되며 대출에 대한 이자를 입주 시에 납부하는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 건립이 예정돼 있고 동부간선도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수락산과 도봉산도 가까운 편이다.

사이버 시대를 맞이해 단지 내에 인터넷전문회사를 통한 초고속 인터넷포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사이버 시설이 구축된다.

방문객 확인시 불빛을 발하는 플래시 램프기능의 비주얼폰이 채택된다.

*(02)919-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