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히타치는 철강제조부문을 통합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니홍게이자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이르면 10월까지 50 대 50의 비율로 판매회사를 설립하고 2년 안으로 설계 및 제조활동을 통합하는 문제를 토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들 두 회사가 합칠 경우 세계 제2의 철강회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