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제일테크노스 : 기술력으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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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테크노스는 쇼트블라스트 전처리도장 사업부분의 국내 최대 규모의 회사다.
쇼트블라스트란 대형선박 강교 및 지상저유탱크용등의 철판에 전처리도장을 실시해 조선소 강교공장 지상탱크건설 국내외 현지등으로 납품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 회사는 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회사규모 처리능력 등 모든면에서 국내 최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쇼트블라스트부분이 전체 매출액의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선박수주량 및 건조는 세계 1위를 점하고 있으며 조선사별로 선박 수주물량은 대략 2005년도 물량까지 확보되어 있고 최근에도 수주가 계속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또 대형 및 중형조선소에서도 예전에는 조선소내에 전용 도장장을 설치해 전처리작업을 수행해 왔으나 쇼트공장 운영시 관련 조직 인원 장소 장비 및 물류센터 운영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구조조정과 아웃소싱 차원에서 외주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또 국내의 지상탱크건설도 예전에는 현지도장을 실시했으나 90년 이후 환경관련법이 강화되면서 옥외도장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어 전처리도장 허가를 취득한 전용 옥내도장공장에서 철판을 도장한 다은 탱크조립을 하는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향후 물량증가가 예상되며 해외 건설용 저유탱크도 철판에 전처리도장을해 현지로 보내 탱크가 건설되는 등 소요물량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물량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2공장을 준공해 1,2공장 동시가동 상태를 갖추고 있다.
올해 전처리물량은 99년 처리물량대비 약 30%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늘어나는 철판 입출고 물량을 원활히 소화시키기 위해 1,2공장 4만톤 핸들링 이외에 월간 2만톤 정도의 물량 핸들링이 가능한 제3의 물류센터를 준비해 운영중이다.
아울러 이회사는 물량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기술개발현황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는 신제품만이 살아남는다는 각오 아래 최근에는 14개월 동안의 연구를 거듭한 결과 초고층 철골조 아파트 전용바닥 신소재인 하이데크II를 개발, 삼성물산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이 제품을 공급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30억7천만원이며 2,3차 수주도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매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이 제품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시장에서의 돌풍도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데크 전기집진판 숏블라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매출액중 70%대를 차지하는 데크는 열연 및 용융아연도 강판을 소재로 제작돼 교량과 대형고층 건물의 금속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 기술연구원으로부터 1010도에서 2시간 700kg의 적재하중 테스트를 합격했으며 우수한 내화구조로서의 인증서를 2000년 4월에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 8백억원대로 추정되며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30% 수준으로 동종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주력제품중 하나인 켐데크의 경우 대한건축학회와 산학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서 97년부터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건축공기 단축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런 장점을 인정 받아 98년 8월에 건교부로부터 건설신기술로 지정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내화기능을 갖추고 있어 내화구조물로도 지정된 바 있다.
<> 재무현황 =IMF이후 극심한 건설경기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98년에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실현하는 잠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수익성과 현금 흐름성도 양호한 상태다.
특히 올해들어 조선경기의 활황과 건설경기의 상승무드 그리고 쇼트블래스트의 호황 및 하이데크II의 계약이 완료돼 최고의 매출물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호재로 올해 매출실적이 15%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자기자본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비교적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1일 기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기자본이 51억6천만원에서 111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67%에서 84%로 떨어져 재무부분의 안정성을 확보해 재무구조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 장기비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 정책을 강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매출액 대비 일정액을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입해 적치 철판 인식시스템을 산기연과 공동으로 했다.
또 하이데크II 신제품도 개발을 완료해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등 활발한 영업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초고층아파트 복합화 공법개발은 물론 신규 아이템개발에도 계속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국 일본 선진국의 켐데크시장이 점차 내화구조용 켐데크를 중심으로 변화함을 고려할 때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99년8월 산업자원부 선정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에 선정됨으로서 제품의 품질에 관한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성장성 및 수익성을 감안 할 때 향후 비전성이 강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쇼트블라스트란 대형선박 강교 및 지상저유탱크용등의 철판에 전처리도장을 실시해 조선소 강교공장 지상탱크건설 국내외 현지등으로 납품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 회사는 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회사규모 처리능력 등 모든면에서 국내 최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쇼트블라스트부분이 전체 매출액의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선박수주량 및 건조는 세계 1위를 점하고 있으며 조선사별로 선박 수주물량은 대략 2005년도 물량까지 확보되어 있고 최근에도 수주가 계속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또 대형 및 중형조선소에서도 예전에는 조선소내에 전용 도장장을 설치해 전처리작업을 수행해 왔으나 쇼트공장 운영시 관련 조직 인원 장소 장비 및 물류센터 운영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구조조정과 아웃소싱 차원에서 외주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또 국내의 지상탱크건설도 예전에는 현지도장을 실시했으나 90년 이후 환경관련법이 강화되면서 옥외도장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어 전처리도장 허가를 취득한 전용 옥내도장공장에서 철판을 도장한 다은 탱크조립을 하는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향후 물량증가가 예상되며 해외 건설용 저유탱크도 철판에 전처리도장을해 현지로 보내 탱크가 건설되는 등 소요물량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물량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2공장을 준공해 1,2공장 동시가동 상태를 갖추고 있다.
올해 전처리물량은 99년 처리물량대비 약 30%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늘어나는 철판 입출고 물량을 원활히 소화시키기 위해 1,2공장 4만톤 핸들링 이외에 월간 2만톤 정도의 물량 핸들링이 가능한 제3의 물류센터를 준비해 운영중이다.
아울러 이회사는 물량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기술개발현황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는 신제품만이 살아남는다는 각오 아래 최근에는 14개월 동안의 연구를 거듭한 결과 초고층 철골조 아파트 전용바닥 신소재인 하이데크II를 개발, 삼성물산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이 제품을 공급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30억7천만원이며 2,3차 수주도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매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이 제품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시장에서의 돌풍도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데크 전기집진판 숏블라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매출액중 70%대를 차지하는 데크는 열연 및 용융아연도 강판을 소재로 제작돼 교량과 대형고층 건물의 금속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 기술연구원으로부터 1010도에서 2시간 700kg의 적재하중 테스트를 합격했으며 우수한 내화구조로서의 인증서를 2000년 4월에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 8백억원대로 추정되며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30% 수준으로 동종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주력제품중 하나인 켐데크의 경우 대한건축학회와 산학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서 97년부터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건축공기 단축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런 장점을 인정 받아 98년 8월에 건교부로부터 건설신기술로 지정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내화기능을 갖추고 있어 내화구조물로도 지정된 바 있다.
<> 재무현황 =IMF이후 극심한 건설경기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98년에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실현하는 잠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수익성과 현금 흐름성도 양호한 상태다.
특히 올해들어 조선경기의 활황과 건설경기의 상승무드 그리고 쇼트블래스트의 호황 및 하이데크II의 계약이 완료돼 최고의 매출물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호재로 올해 매출실적이 15%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자기자본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비교적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1일 기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기자본이 51억6천만원에서 111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67%에서 84%로 떨어져 재무부분의 안정성을 확보해 재무구조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 장기비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 정책을 강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매출액 대비 일정액을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입해 적치 철판 인식시스템을 산기연과 공동으로 했다.
또 하이데크II 신제품도 개발을 완료해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등 활발한 영업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초고층아파트 복합화 공법개발은 물론 신규 아이템개발에도 계속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국 일본 선진국의 켐데크시장이 점차 내화구조용 켐데크를 중심으로 변화함을 고려할 때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99년8월 산업자원부 선정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에 선정됨으로서 제품의 품질에 관한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성장성 및 수익성을 감안 할 때 향후 비전성이 강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