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1일밤 9시45분(한국시간)에 미국PGA투어 캠퍼오픈(총상금 3백만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을 위한 첫 티샷을 날린다.

최경주는 미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어배널TPC(파 72.길이 7천5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지미 그린,제이스 부아 등 무명선수와 한조로 편성됐다.

최경주는 이 대회가 끝나는대로 인근 로크빌에서 열리는 2000US오픈 2차예선에 나간다.

미 LPGA투어 캐시아일랜드 그린스닷컴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에 출전한 박지은(21)은 1일밤 9시40분 크리스티 커,신디 플롬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워치쇼플랜테이션GC(파 72.길이 6천2백31야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펄신(33)은 코닝클래식 챔피언 베시 킹,비키 고에체아커만과 한조로 밤 10시20분에 출발한다.

장정(20)은 밤 8시30분,제니 박(27)은 9시,박희정(20)은 9시10분에 시작하고 여민선(27)은 2일 새벽 2시20분,권오연(25)은 2시40분에 경기에 임한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