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1/4분기에 전 분기보다 실질치로 0.7%, 1년전 같은 분기보다는 3.3% 증가했다고 연방통계국이 30일 밝혔다.

1/4분기 GDP실적이 1년전 동일분기와 비교하여 이 정도로 큰 증가를 나타낸 것은 1998년 1/4분기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이 실적은 전문분석가들이 예상했던 바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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