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사덕(5선.전국구) 의원이 31일 국회 부의장 당내 경선에 출마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국회부의장 경선은 5선의 김종하 정재문 서정화 의원 및 4선의 김동욱 의원 등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또 총무 경선은 정창화(5선) 의원이 이날 후보등록을 해 3선의 김호일, 재선의 안택수 이재오 의원간 4자 구도로 치러진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