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우협회(이사장 김용식)는 최근 의료법인 동서한방병원(원장 박상동)과 의료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성우협회 회원과 가족은 앞으로 진료비중 일부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대신 성우협회는 동서한방병원이 필요로하는 회원들의 재능을 최대한 제공하기로 했다.

<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