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기제품을 예약한 시간에 켜거나 끌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바우월드(대표 정구홍)는 이같은 기능을 지닌 파워캅을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을 집안 스탠드에 설치하면 집을 비우고 외출해도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꺼져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컴퓨터나 TV 등에 연결해 사용시간을 제한할 수도 있다.

켜고 끄는 예약은 하루 5번까지 가능하다.

(02)572-2666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