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 자동회사들, 5월 매출 저조 입력2000.06.02 00:00 수정2000.06.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트로이트-브리지뉴스] 금년 들어 내내 강세를 보여온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들의 판매가 5월에는 둔화하기 시작했다. 포드는 5월 매출이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GM의 매출은 5.8% 감소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매출은 무려 18%나 감소했다. 이들 3대 메이커들은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자동차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모스크바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 사고 '1명 사망'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3일(현지시각) 리아노보스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모스크바 북서쪽에 있는 고급 주거단지 내 아파트 로비에서 정체 미상의 폭발 장치가 ... 2 美 뉴욕행 여객기 이륙 직전 날개에 '불꽃'…109명 대피 최근 미국에서 항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에도 여객기 화재로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은 이날 미국 휴스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 3 트럼프 "EU에도 곧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제품에도 곧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이어 EU로까지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