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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방송국 폭증...6월1일 5백개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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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방송(웹캐스팅)국이 폭발적으로 증가,5백개를 넘어섰다.

    인터넷방송전문업체인 캐스트서비스가 최근 발표한 "국내 인터넷방송 동향 보고"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인터넷방송서비스업체수는 5백7개로 집계됐다.

    이는 4월중순 3백50여개에 비해 무려 1백50여개가 증가한 것으로 최근들어 하루평균 3.3개의 인터넷방송국이 생겨난 셈이다.

    한국인터넷방송협회 홍성구 회장은 "이같은 증가추세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연말까지 국내 인터넷방송국수는 1천개가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인터넷방송국이 급증하고 있는 요인은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즐기는 네티즌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방송이 유망 인터넷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데이콤 드림라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이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방송을 할 수 있는 웹캐스팅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콘텐츠제공업체들이 속속 인터넷방송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음악전문방송국이 16.5%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인터넷방송국이 16.3%로 바짝 뒤를 이었다.

    특히 지상파방송국과 초고속서비스업체들의 신규 진출로 종합인터넷방송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12.4%),영화(10.9%),생활정보(7.5%) 종교(4.5%)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터넷방송국들도 많아졌다.

    최근에는 게임 스포츠 의학 애완동물 전문 인터넷방송국들도 잇따라 선보여 웹캐스팅의 서비스장르가 음악 엔터테인먼트 위주에서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반면 장기간 방송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이번 집계에서 제외된 인터넷방송국도 40여곳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트서비스의 안성철 팀장은 "대형 종합 인터넷방송국과 함께 생활 의학 스포츠 등 틈새시장을 노리는 소규모 인터넷업체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문을 닫는 사례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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