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코스닥시장 침체 부추겼다 .. 지난달 후반 200만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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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 벤처캐피탈 구조조정기금 등은 코스닥시장이 급락세를 보인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2백만주에 가까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벤체캐피탈 등은 이 기간중 신규등록 종목을 포함,모두 2백2만주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강구조조정기금이 동진쎄미켐 40만주를 매각한 것을 비롯해 , CDIB캐피탈인베스트먼트가 일산일렉콤 16만주, 씨티아이캐피탈이 삼구쇼핑 16만주, 한국기술투자는 화인반도체기술 14만주,산은캐피탈이 보성파워텍 10만주와 원일특강 9만주를 각각 팔았다.
그외 비씨카드 아시아벤처금융 국민창업투자 등도 보유한 10만주미만의 주식을 매각한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이 지난달 침체를 보인데는 창투등의 매물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신규 벤처투자자금 마련 및 배당금을 마련하기위해 주가 약세에도불구,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2일 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벤체캐피탈 등은 이 기간중 신규등록 종목을 포함,모두 2백2만주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강구조조정기금이 동진쎄미켐 40만주를 매각한 것을 비롯해 , CDIB캐피탈인베스트먼트가 일산일렉콤 16만주, 씨티아이캐피탈이 삼구쇼핑 16만주, 한국기술투자는 화인반도체기술 14만주,산은캐피탈이 보성파워텍 10만주와 원일특강 9만주를 각각 팔았다.
그외 비씨카드 아시아벤처금융 국민창업투자 등도 보유한 10만주미만의 주식을 매각한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이 지난달 침체를 보인데는 창투등의 매물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신규 벤처투자자금 마련 및 배당금을 마련하기위해 주가 약세에도불구,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