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당서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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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세대 지도자중 한명으로 꼽히는 황쥐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상하이시 당서기가 정부 초청으로 3일 방한한다.
황 서기는 오는 8일까지 머물면서 민주당 서영훈 대표 등 주요 정당 지도자와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고위관리들과 만나 한.중 관계 발전방안과 동북아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황 서기는 장쩌민 주석과 주룽지 총리, 우방궈 부총리 등과 함께 중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상하이방(上海幇)''의 일원이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위크''지에 의해 21세기에 중국발전을 이끌 50인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황 서기는 오는 8일까지 머물면서 민주당 서영훈 대표 등 주요 정당 지도자와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고위관리들과 만나 한.중 관계 발전방안과 동북아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황 서기는 장쩌민 주석과 주룽지 총리, 우방궈 부총리 등과 함께 중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상하이방(上海幇)''의 일원이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위크''지에 의해 21세기에 중국발전을 이끌 50인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