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6월 12일 오전 10시 전국 2천여 사찰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조계종은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08 명종의식을 거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