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뜻대로 안되네 .. 캠퍼오픈 1R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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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미국 PGA투어에 출전한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캠퍼오픈(총상금 3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1일 밤 미 매릴랜드주 포토맥의 어배널TPC(파 72.전장 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번홀을 마친 현재 버디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를 기록중이다.
*새벽 2시 현재
최경주는 1~3번홀까지 파행진을 하다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파행진을 계속하다 9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경주는 현재 어니 엘스 등과 공동 57위에 랭크됐으나 우수한 선수들이 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중하위권으로 처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두는 스티브 로리(40.미)와 제이 윌리엄슨으로 7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쳤다.
타이거 우즈 등 톱랭커들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는 무명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챔피언 리치 빔은 14번홀을 마친 현재 2언더파로 카를로스 프랑코와 공동 11위를 기록중이다.
마크 오메라와 존 댈리는 14번홀 마친 현재 1언더파로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최경주는 1일 밤 미 매릴랜드주 포토맥의 어배널TPC(파 72.전장 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번홀을 마친 현재 버디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를 기록중이다.
*새벽 2시 현재
최경주는 1~3번홀까지 파행진을 하다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파행진을 계속하다 9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경주는 현재 어니 엘스 등과 공동 57위에 랭크됐으나 우수한 선수들이 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중하위권으로 처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두는 스티브 로리(40.미)와 제이 윌리엄슨으로 7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쳤다.
타이거 우즈 등 톱랭커들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는 무명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챔피언 리치 빔은 14번홀을 마친 현재 2언더파로 카를로스 프랑코와 공동 11위를 기록중이다.
마크 오메라와 존 댈리는 14번홀 마친 현재 1언더파로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