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5일) '허준' ; '하나뿐인 지구'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준(MBC 오후 9시55분) =성난 백성들에게 화를 당하기 일보직전의 허준을 김만경이 나타나 구해준다.
허준은 다급히 집으로 돌아오나 식구들은 이미 떠나고 방안에는 온기가 느껴지는 밥상이 차려져있다.
옆에는 어가를 따라갔다는 말을 듣고 식구들도 길을 떠나니 걱정말라는 다희의 서찰이 놓여있는데...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0시) =소설 "난지도"의 작가이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정연희 씨.바쁜 작가활동중에도 정씨가 변함없이 지켜온 습관이 있다.
바로 아껴쓰고 다시쓰고 오래쓰는 절약생활.30년이 지난 옷을 고쳐입고 오래된 문갑을 화장대 삼아 주워온 의자에 앉아 화장하는 모습 등 그의 몸에 밴 절약습관을 공개한다.
<>순풍 산부인과(SBS 오후 9시15분) =고등학교 때부터 선후배로 알고 지냈다는 진석과 혜교는 만나자마자 포옹을 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진석이 자리를 피해달라고 하자 창완은 화가 난다.
한편 친구를 만나고 온 미선은 대뜸 취직 얘기를 꺼내며 이력서까지 넣었다고 말하고,용녀와 영규는 말도 안된다며 미선을 비꼰다.
하지만 합격 통보가 날아오고, 알고 보니 미선은 이력서에 미혼이라고 적었다고 하는데...
<>한민족 리포트(KBS1 밤12시) =페루의 영웅 한국인 박만복.그는 지난 94년 페루 여자배구팀 감독을 맡아 페루의 배구실력을 세계정상급으로 끌어올리며 페루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환갑이 지난 노구에도 불구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성기때의 페루배구를 재현해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그를 만나본다.
허준은 다급히 집으로 돌아오나 식구들은 이미 떠나고 방안에는 온기가 느껴지는 밥상이 차려져있다.
옆에는 어가를 따라갔다는 말을 듣고 식구들도 길을 떠나니 걱정말라는 다희의 서찰이 놓여있는데...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0시) =소설 "난지도"의 작가이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정연희 씨.바쁜 작가활동중에도 정씨가 변함없이 지켜온 습관이 있다.
바로 아껴쓰고 다시쓰고 오래쓰는 절약생활.30년이 지난 옷을 고쳐입고 오래된 문갑을 화장대 삼아 주워온 의자에 앉아 화장하는 모습 등 그의 몸에 밴 절약습관을 공개한다.
<>순풍 산부인과(SBS 오후 9시15분) =고등학교 때부터 선후배로 알고 지냈다는 진석과 혜교는 만나자마자 포옹을 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진석이 자리를 피해달라고 하자 창완은 화가 난다.
한편 친구를 만나고 온 미선은 대뜸 취직 얘기를 꺼내며 이력서까지 넣었다고 말하고,용녀와 영규는 말도 안된다며 미선을 비꼰다.
하지만 합격 통보가 날아오고, 알고 보니 미선은 이력서에 미혼이라고 적었다고 하는데...
<>한민족 리포트(KBS1 밤12시) =페루의 영웅 한국인 박만복.그는 지난 94년 페루 여자배구팀 감독을 맡아 페루의 배구실력을 세계정상급으로 끌어올리며 페루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환갑이 지난 노구에도 불구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성기때의 페루배구를 재현해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그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