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이오리스의 등록(상장)을 승인하고 7일을 매매개시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 종목코드는 A41060이며 매매기준가는 1만8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이오리스는 지난96년 4월에 설립된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아케이드 게임 소프트웨어가 주력품목인 미니 회사다.
지난 사업연도의 매출액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5억원과 7억원이다.
종업원수는 42명.
전주영 대표가 최대주주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30.8%로 보고됐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이 8.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소액주주수는 5만8천7백67명이다.
이오리스를 포함해 코스닥등록 기업수는 4백46개사(뮤추얼펀드 제외)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